자생TV보니

말이 어눌해졌다가 괜찮아졌다면, 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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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간 3:26
2026.03.09
갑자기 말이 꼬이고 발음이 어눌해졌는데 10분쯤 지나니까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아 다행이다. 그냥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 그런데 이 증상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 되는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음악] 오늘은 이 상황이 왜 더 위험한지 정확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말을 한다는 거는 단순한 근육의 움직임이 아닙니다. 뇌의 언어 중추가 정확하게 신호를 보내야만 정상적으로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언어 중추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막히거나 혈전이 잠깐 지나가거나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면은 짧은 순간 우리가 말이 이렇게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뭐 이거는 금방 좋아졌으니까 괜찮은 거겠죠?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오해하십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이러한 증상을 일과성 허혈 발작이라고 부릅니다. 혈관이 잠깐 막혔다가 다시 뚫린 상태로 아직은 큰 뇌손상은 생기지 않았지만 이게 추후에 본격적인 뇌졸중이 오기 전인 마지막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겪은 분들 중 3개월 안에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말이 좀 어눌해졌을 때 아래에 있는 증상 중에 하나라도 나타난다. 10분이 지나서 만약에 좋아졌다 하더라도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자,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좀 빠지는 증상. 또 얼굴이 한쪽으로 좀 쳐진다. 한쪽 시야가 갑자기 좀 흐려진다. 또 심한 어지럼증이 함께 온다. 발음이 조금 흐려진다. 이러한 증상들은 실제로 뇌졸중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드물게는 극심한 피로, 과음, 뭐 수면 부족, 고열 이런 것들로 우리가 일시적인 발음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거는 본인이 이거를 구분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피곤해서 그런 건지 또는 뇌 혈관의 문제인지는 정확하게 검사를 해 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더 주의하셔야 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심장 질환의 병력 또는 뇌졸중의 가족력 이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은 10분 간의 말 어눌함도 절대로 가볍게 넘기시면 안 됩니다. 자,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중풍 전조증, 담음, 어혈, 기혈순환장애로 봅니다. 특히 목, 어깨, 경추의 긴장, 뇌로 가는 그런 혈류 저하, 혈이 탁해진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면은 이런 짧은 신경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검사로 뇌혈관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한약, 침, 약침, 추나요법 등을 예방 치료 목적으로 병행하게 됩니다. 갑자기 말이 어눌해졌다가 10분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절대로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이 증상은 미니 뇌졸중일 수 있고 본격적인 뇌졸중에 가장 중요한 경고신호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은 지금 바로 병원이 가장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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