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TV보니

허리는 괜찮다는데… 다리 감각 이상, 왜 안 나을까?

조회수 10
영상시간 1:47
2026.03.09
진료실에서 정말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원장님 허리 디스크가 튀어나와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왜 제 다리는 여전히 시리고 저릴까요? 탈출된 디스크를 잘 제거했는데도 감각 이상이 남아 있는 이유는 척수를 보호하는 경막이라는 곳에 분포하는 신경이 손상되었거나 척수에서 빠져나와 다리로 내려가는 척수 신경이 회복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손상된 신경이 스스로 회복되지 못할 때 신경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재생을 돕기 위해 약침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합니다. 약침은 쉽게 말해 한약의 유효한 성분을 정밀하게 추출하고 정제해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그런데 환자분들마다 증상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상태에 맞춰 가장 적합한 약침을 선택하는데요. 약침이 가진 강력한 염증 제거와 세포 재생 효과가 신경 주변에 직접 전달되면 오랫동안 여러분을 괴롭혔던 저림과 시림같은 감각 이상도 비로소 회복의 길로 들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 깊숙한 곳에는 내척수액이 흐르는 경막낭과 복잡한 혈관들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 신경과 혈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바늘이 목표한 신경부에 정확히 도달하는지 눈으로 직접 보며 시술합니다.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은 시간이 흘러도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다리 저림과 시림 혼자 참지 마시고 초음파를 이용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약침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함께 본 콘텐츠

[06110]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36 (논현동)
사업자번호 211-90-11471
대표자 신준식

본 사이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받습니다.

© Jaseng Hospital of Korean medicine.

바로 예약